한 줄 정리해거름은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를 이르는 순우리말 명사입니다. 하루가 저물기 시작하는 무렵을 부드럽게 가리킬 때 씁니다.뜻과 쓰임표준국어대사전은 해거름을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로 풀이합니다. 일과 때를 함께 가리키므로 '해거름이 되다', '해거름에 돌아오다'처럼 시간을 나타내는 자리에 자연스럽게 놓입니다.때를 말할 때: 해거름에, 해거름 무렵, 해거름이 되자풍경을 말할 때: 해거름의 들판, 해거름 하늘줄여서 해름이라고도 합니다.말의 짜임해거름은 '해'로 시작하는 순우리말이라 해가 지는 장면과 바로 이어집니다. 한자어 '일몰(日沒)'이나 '석양(夕陽)'보다 말맛이 부드러워 수필, 시, 일기처럼 감성을 담는 글에 자주 쓰입니다. 사전에는 어원 설명이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