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교 내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 전문가 100인으로 구성된 ‘포티켓 현장지원단’을 운영합니다. 상반기 100개교에 이어 하반기 300개교로 확대됩니다.포티켓 현장지원단이란?교육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학교 내 불법촬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포티켓(포토+에티켓) 현장지원단’을 발족했습니다.기존 점검기기를 활용한 방식의 한계를 보완현장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공간 점검+컨설팅+예방 교육을 함께 제공지원단은 양성평등 분야 전문성을 갖춘 지역 전문가 100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내 촬영문화 개선과 인식 제고를 목표로 활동합니다.주요 활동과 성과학교 안전취약 공간 점검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취약 공간을 중심으로 점검범죄예방 환경설계 전략(CPTED)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