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2

안 않 구별법, '아니'와 '아니하'로 바꿔 보세요

한 줄 정답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안'은 서술어 앞에, '않'은 '-지 않다' 꼴로 씁니다.왜 헷갈릴까둘 다 부정(否定)의 뜻이고 소리도 비슷합니다. 게다가 '안'은 부사이고 '않'은 동사나 형용사의 일부라서 모양이 달라 헷갈립니다.두 말이 어디서 왔을까안은 '아니'가 줄어든 부사입니다. 뒤에 오는 서술어를 부정하며 띄어 씁니다.않-은 '아니하-'가 줄어든 말로, 동사나 형용사 뒤에 '-지 않다' 꼴로 붙는 보조 용언의 어간입니다.그래서 '안'은 서술어 바로 앞, '않'은 '-지' 뒤라는 위치로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가장 쉬운 구별법아니로 바꿔도 말이 되면 안입니다. 예: 밥을 (아니) 먹었다 → 밥을 안 먹었다.아니하로 바꿔도 말이 되면 않입니다. 예: 먹지 (아니하..

되 돼 구별법, '하'와 '해'를 넣어 보세요

한 줄 정답되는 '되다'의 줄기이고, 돼는 '되어'가 줄어든 말입니다. 문장 끝에 '요'가 붙으면 대부분 돼요입니다.왜 헷갈릴까발음이 거의 같고, 둘 다 '되다'에서 나온 형태라서 어디까지가 줄기이고 어디부터가 줄임말인지 구별이 잘 안 됩니다. 특히 '안 되요'처럼 자주 보이는 틀린 표기가 눈에 익어서 더 헷갈립니다.두 말이 어디서 왔을까돼는 되어가 줄어든 말입니다. '되' + '어'가 합쳐지면서 'ㅐ'가 됩니다.되는 '되다'의 줄기입니다. 줄기만으로는 문장이 끝나지 않아서 뒤에 '-고, -면, -지, -는' 같은 어미가 따라옵니다.됐다는 '되었다'의 줄임말이고, 돼요는 '되어요'의 줄임말입니다.가장 쉬운 구별법하와 해를 넣어 보세요. 되/돼 자리에 '하'를 넣어도 말이 되면 되, '해'를 넣어야 말이 ..